구로구, 내달부터 '일자리개척단' 운영한다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구로구, 내달부터 '일자리개척단' 운영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3 11:02

본문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6월부터 12월까지 구민 취업을 돕고자 '구로구 일자리개척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경력이 있는 구직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채용을 돕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사업이다.

구직자의 취업 수요는 물론 기업의 구인 수요까지 함께 반영해 구인·구직 간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인사·경영·마케팅 등 분야의 경력자 4명을 모집해 일자리개척단을 구성한다.

이들은 6월부터 구청에서 발굴한 5인 이상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별 인재 채용 수요를 파악하고 해당 직무에 적합한 구직자와의 채용 연계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지역 내 5인 이상 중소기업 600곳을 방문하고 구직자 50명의 채용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구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발굴,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구로구청 전경
구로구청 전경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출처 : 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2025.05.23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